다음 A매치 기간 대비용으로 이번 A매치 기간 배당 결과 통계 및 이슈사항을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

* 베트맨 프로토에 포함된 경기 기준입니다 (제외된 경기도 꽤 있습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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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유로2020 조별예선 ]

유로예선은 정배가 많이 나온다는 속설이 맞은 상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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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배는 총 5경기가 나왔는데,

- 몬테네그로 vs 헝가리 (2:1, 이 경기는 거의 동배당이었다 2.60 vs 2.32)

- 독일 vs 네덜란드 (이번 유로예선 최고 빅매치였는데 독일이 1년 3개월만에 홈경기 패배를 당하면서 C조의 상황은 더 혼란이 되었다. 1위는 여전히 북아일랜드다)

- 슬로베니아 vs 폴란드 (전력상 우위인 폴란드의 배당이 높아 의문이었는데, 결국 2:0으로 떡실신 당하면서 괜시리 좋은 배당은 의심에 또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교육을 주었다)

- 코소보 vs 체코 (코소보가 주포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황금세대의 위력을 보였다)

* 참고로 코소보의 FIFA 랭킹은 120위로 북한(118위) 보다도 낮다

* 코소보는 체코를 밀어내고 조2위로 올라서서 사상 첫 유로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밝혔다

- 아르메니아 vs 보스니아 (아르메니아가 4:2로 이기는 이변을 보였다. 보스니아는 원정 6연속 무승, 4연패에 빠지며 J조 2위자리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. 이탈리아에 패한 핀란드와 5점차의 승점을 좁히는데 실패, 참고로 핀란드는 앞으로 이탈리아와 남은 경기가 없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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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배 5경기 중 네덜란드 빼고는 모두 홈에서 발생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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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승부는 조지아 vs 덴마크 경기 정도가 이변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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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FIFA A매치 친선전 ]

A매치 친선전은 이변이 많이 발생한다는 속설도 그대로 맞았다

친선전은 교체선수 한도를 더 주는 경우도 많고,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(신규 선수 발탁?, 새로운 전술 연습?, 최상의 전력으로 전력 테스트 등) 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특히 무승부가 많이 나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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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]

아시아팀들의 전력이 많이 평준화 되어서 그런지 예상외의 결과들이 꽤 나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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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역배 2경기를 보면,

- 1차예선을 거쳐 힘겹게 올라온 말레이시아가 원정에서 인도네시아에게 2:3 역전승을 거두었다

- 가장 큰 이변은 팔레스타인이 홈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 2:0 완승을 거두었다 (4.70배 역배, 특히나 우즈베키스탄에게 몰려서 역배 배당은 상승하기 까지 했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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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3가지 결론에 도달하는데,

1. 유로예선은 정배 위주 (역배는 홈팀 역배만 조심해 보자)

2. A매치 친선전은 역시나 이변이 많이 난다 (무승부를 배제하지 말자)

3. 아시아 월드컵 예선은 조1위 예상팀들 외에는 전력이 꽤 평준화된 상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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