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로예선은 정배가 많이 나온다는 속설이 맞은 상황
역배는 총 5경기가 나왔는데,
- 몬테네그로 vs 헝가리 (2:1, 이 경기는 거의 동배당이었다 2.60 vs 2.32)
- 독일 vs 네덜란드 (이번 유로예선 최고 빅매치였는데 독일이 1년 3개월만에 홈경기 패배를 당하면서 C조의 상황은 더 혼란이 되었다. 1위는 여전히 북아일랜드다)
- 슬로베니아 vs 폴란드 (전력상 우위인 폴란드의 배당이 높아 의문이었는데, 결국 2:0으로 떡실신 당하면서 괜시리 좋은 배당은 의심에 또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교육을 주었다)
- 코소보 vs 체코 (코소보가 주포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황금세대의 위력을 보였다)
* 참고로 코소보의 FIFA 랭킹은 120위로 북한(118위) 보다도 낮다
* 코소보는 체코를 밀어내고 조2위로 올라서서 사상 첫 유로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밝혔다
- 아르메니아 vs 보스니아 (아르메니아가 4:2로 이기는 이변을 보였다. 보스니아는 원정 6연속 무승, 4연패에 빠지며 J조 2위자리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. 이탈리아에 패한 핀란드와 5점차의 승점을 좁히는데 실패, 참고로 핀란드는 앞으로 이탈리아와 남은 경기가 없다)
역배 5경기 중 네덜란드 빼고는 모두 홈에서 발생했다
무승부는 조지아 vs 덴마크 경기 정도가 이변이었다
[ FIFA A매치 친선전 ]